둥지/전원생활

할미새 일기 - 알깨기

도인무 2013. 6. 20. 21:04

 6월 18일 - 일주일째....알품기가 끝나고 부화를 했는것 같다. 할미새들이 부지런히 들락거린다.

어미새가 없는 틈을 이용해서 살짝 들여다보니 부화한지 하루쯤 된것 같다. 찍찍 소리를 내어보니 입을 크게 벌려 꿈틀거린다.

 아비새가 아직 추울까봐 품고있다. 

 바깥에서는 어미새가 먹이를 물고 아비새가 나오기를 기다리며 지붕 위로 왔다 갔다 하고있다.

 

 

 

 

 

뭐하노... 빨리 쫌 나오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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